오늘(15일)부터 가동된 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에 등재된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가격차이는 리터당 247원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주유소로 리터당 천847원
그러나 같은 강남구라도 가장 싼 곳은 리터당 천697원으로 가장 비싼 곳과 153원 차이가 났습니다.
한편 전국의 만2천여개 주유소 가운데 정보제공에 동의한 주유소는 9천600여곳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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