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전용률 따져라“ 청라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전용률 85% 눈길

상가 투자 시에 입지, 환경, 유동인구, 수익률 등 어느 하나 소홀히 생각할 부분이 없다. 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전용률이다. 전용률은 분양면적에서 주차장, 복도 등 공공시설인 공용면적을 뺀 공간의 비율로 전용률이 높은 상가일수록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투자자,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의외로 상가의 전용률을 간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하지만 베테랑 투자자들 사이에선 전용률 높은 상가가 꾸준히 알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용률 높은 상가의 장점은 또 있다. 상가는 전용면적이 아닌 분양면적을 기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되는데, 만약 분양면적이 동일하다면 전용률이 높을수록 분양가 인하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상가 투자 시 입지와 환경 등의 조건도 중요하나 전용률 또한 그에 상응하는 중요한 투자 포인트로 살펴야 한다”며 “전용률이 높을수록 상가의 체감 분양가도 저렴해지기 때문에, 높은 전용률의 상가가 실속 있는 알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압도적인 전용률로 가격 대비 넓은 면적을 제공하는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가 11월 공개입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상가는 전용률 85%를 육박하는 높은 전용률 선보여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상가의 내정가격 역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로부터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지난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프리미엄급 단지 조성으로 성황리에 계약을 마쳤으며 인근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인근 단지 8000여가구 및 호수공원 일대 지역 수요까지 배후로 품고 있으며 국제금융단지 조성 완료 시 배후수요는 더욱 크게 늘어 최적화된 투자조건을 갖추게 된다.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1개동, 지상 1~2층, 총 32개 점포로 구성되며, 각 점포는 전용면적 기준 39~118㎡ 으로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호실이 유동인구 흡수에 최적화된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어 우수한 접근성까지 갖추며 투자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는 11월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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