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가 주식 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에 나선다.
웹소설·웹툰 콘텐츠 제공업체 디앤씨미디어는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규모는 800만7120주다. 이에 따라 총 주식수는 기존 403만4223주에서 1204만1343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30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무상증자가 거래를 활성화하고 긍정적 시장 흐름을 형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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