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가 됐습니다.
단독
한편 첫날 경기에서 공동 59위로 밀렸던 나상욱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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