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서울시내 주요 복합 건물에 대한 특별 관리 점검에 나섰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최성룡 청장을 포함한 특별 관리 점검단을 편성해,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몰을 시작으로 다용도 복합 건물
최 청장은 코엑스몰 내의 전시관을 비롯해 무역회관과 아셈타워, 현대백화점 등을 둘러본 뒤 특히 코엑스몰의 경우 유동 인구가 많아 조그만 사고라도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소방 안전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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