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와 대규모 유상증자를 잇따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121원(21.27%) 내린 4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오성엘에스티는 하한가 부근인 412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오성엘에스티는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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