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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시건대와 함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계량화해 발표하는 지표로 세계 각국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아 활용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7번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금융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했을 뿐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 지난 3월 전국 영업점에 기존 종이서식을 대체하는 디지털 창구를 도입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바일톡 상담과 화상상담 등을 통해 24시간 365일 운
시상식에 참석한 위성호 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 고객과 동행할 수 있는 장기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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