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지역에 90만 제곱미터의 대형공원이 올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시민에 전면 개방됩니다.
강북 드림랜드를 헐고 새로 들어서게 되는 새 공원에는 전망타워와 공연장, 눈썰매장 등 문화 놀이공간과 인공호수와
또 도로로 단절됐던 공원을 에코 터널로 연결해 생태 교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북 주민들에게 걸어서 5분 이내에 도착 가능한 생활권 공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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