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숲스퀘어 조감도 [사진제공: 디에이건설] |
이 메머드급 상가는 총 3개동으로 나눠 공급된다. 각 동은 ▲한숲스퀘어 옐로우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만2501.76㎡ ▲한숲스퀘어 그린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만1072.84㎡ ▲한숲스퀘어 레드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5049.31㎡ 등이다.
대림산업이 조성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7400가구의 대단지로 민간도시개발지구사업으로 추진됐다. 가구수가 많은 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한 데다 공실률과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관심이 예상된다.
디에이건설에 따르면 용인 한숲시티 상업용지 비율은 1.5%로 인천 청라(1.6%), 김포 한강(1.8%), 위례(1.9%) 등지보다 낮다. 부천 중동(10.41%), 성남 분당(4.65%), 안양 평촌(4.84%) 등 1기 신도시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인 데다 7400가구를 독점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입점 업종으로는 학원·편의점·의료시설·약국·화장품전문샵·세탁소·헤어샵·패스트푸
분양 관계자는 "한숲시티는 상업용지가 희소한 만큼 다른 상가와 경쟁이 적고, 대단지 아파트를 수요로 품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면서 "내년 6월 아파트가 동시 입주할 예정이라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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