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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상가정보연구소] |
22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3만7030건으로 역대 최고인 지난 8월(3만8118건)에 육박했다.
올해 월별 거래량은 ▲1월 2만3160건 ▲2월2만5606건 ▲3월 2만8950건 ▲4월 2만8816건 ▲5월 3만1013건 ▲6월 3만3675건을 ▲7월 3만6418건 ▲8월 3만8118건 ▲9월 3만5547건 ▲10월 2만8714건 ▲11월 3만7030건이다. 5월에 3만건을 처음 돌파한 이후 9월까지 3만건대를 유지했다. 10월에 2만건 대로 하락했다가 한달만에 다시 3만건 고지를 회복한 것이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늘고, 창업이 증가하는 등의 영향으로 임차 및 투자 수요가 모두 활황세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 속 수익형 부동산 투자 열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풍선효과까지 더해지며 상승세에 불을 붙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혁 상가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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