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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법인 '리서치알음'은 2일 '제2회 대학생 투자분석보고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겨있는 종목분석 보고서와 관련 영상물을 함께 심사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최대 4명으로 팀을 구성한 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각 분야의 선배 한 명을 멘토로 선정해 응모해야 한다. 어떤 분야든 관계없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멘토를 찾기 힘든 참가자는 리서치알음에 문의하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심사를 통해 종합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팀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상위 입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접수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 알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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