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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KB증권 |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한 222억원,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한 86억원 손실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2.4%, 23.3% 밑돌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중 출시한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증가와 마케팅비 증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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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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