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에코마이스터 공시에 따르면 공모가는 5200원으로 정해졌다. 당초 예정한 희망가 하단 6000원 보다도 13% 가량 낮은 가격이다.
에코마이스터는 공모가를 6000~8500원에서 사이에서 정할 계획이었다. 공모 규모도 최대 114억원을 기대했지만 69억6800만원에 그치게 됐다.
기계업체 에코마이스터는 철도 차량 검수장비 제조와 산업 폐기물 재활용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변동성이 커진 주식 시장을
에코마이스터는 지난해 초에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다가 철회서를 제출한 바 있다. 오는 5일과 6일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을 거쳐 1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주간사는 대신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맡았다.
[정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