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당국과 민간의 대북 지원액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발표한 올 1∼4월
그러나 대북 지원액은 1천796만8천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보다 71.9%가 줄었으며, 대북 지원 관련 방북인원도 1천129명으로 작년의 2천935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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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당국과 민간의 대북 지원액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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