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고시 연기와 관련해 "연기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한국 정부가 국내 의견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레첼 헤이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
헤이멀 대변인은 또 "접수된 의견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한다"고 말하고 "한국이 협정을 이행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