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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라가 이번에 수주한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투시도와 김해북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 한라] |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서 연면적 약 2만9282㎡, 지하 8층~지상 20층 473실(전용 18~29㎡)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3개월이다.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 들어서는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39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0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전용 85㎡ 이하로 구성되며 오는 5월 착공 및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은 2020년
한라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공사비와 사업 조건에 힘입어 재개발·재건축 시장 수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과 지역주택조합까지 사업영역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한라만의 특화설계를 앞세워 적극적인 수주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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