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 신임 대표는 포천파워, 호주 밀머란석탄화력발전소, 파키스탄 풍력발전소 등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총괄해 왔다. 대림산업이 추진하고 있는 석유화학 디벨로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신임 대표는 삼호와 고려개발을 거치며 분양·개발사업 등을 수행해온 주택사업 분야 전문가다. 현재 건설사업부 주력 사업인 주택과 건축 분야 성장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다.
대림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두 신임 대표이사를 포함해 남용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문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해욱 부회장을 비롯해 김재율, 강영국 등 기존 대표이사 3인은 일
대림산업은 정관 내용을 변경해 내부거래위원회를 공식화했다. 위원회는 계열사 간 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