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롯데쇼핑과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씨티는 롯데쇼핑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신세계에 대해서는 '보유'에서 '매도'로 각각 낮췄습니다.
롯데쇼핑에 대해서는 이익 마진과 성장 전망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12~15%
신세계에 대해서는 테스코의 홈에버 인수에 따른 할인점의 경쟁 과열과 마진 하락 등으로,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14~20%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7만5천원으로 종전보다 9% 하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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