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는 내일(21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1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를 갖고 검찰수사 즉각 중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친박연대는 어제(19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18대 총선 당선자와 낙선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
친박연대의 이 같은 강경 입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친박연대내 일부 당선자들이 복당 '배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검찰수사가 정당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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