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에이스건설 등 중견건설사 채용 소식 풍성

중견·강소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에이스건설, 동일토건, 오렌지이앤씨, 샘코건설, 동성건설 등 주요 중견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서희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졸업예정자)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에이스건설은 건축분야 예산견적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구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동일토건이 건축, 공무, 회계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자격증 소지자,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오렌지이앤씨는 건축, 전기, 설비, 토목, 재무회계 분야에서 일할 신입 및 경력사원의 입사지원을 오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샘코건설(옛 샘코파트너스)은 토목직, 건축직, 전기직, 설비직, 디자인·설계직, 부동산 개발 및 시행, 안전, 실버팀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하며 동성건설은 건축, 안전, 토목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샘코건설은 22일까지 동성건설은 16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동부건설(15일까지), 일성건설(22일까지), 이랜드건설(15일까지), 지안스건설(20일까지), 금강주택(14일까지), 대명건설(16일까지), 풍림산업(15일까지), 대명토건(16일까지), 코오롱글로벌(채용시까지), 창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