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전문기업 케이피에프는 자사의 베트남법인(KPF Vina)이 현지 진출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피에프에 따르면 KPF Vina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42억원이다. 특히 3월 한달 매출액은 56억원으로 법인 진출 이후 월간 최고치를 찍었다.
케이피에프 관계자는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3분기부터 생산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올해 3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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