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세웅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16시간 동안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고 어제(23일) 밤 12시쯤 귀가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어제(23일) 오전
앞서 전북도 선관위는 지난 1~2월 선거구민 등 50여명을 불러 5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24만원 상당의 술값을 지불한 혐의로 김 당선인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