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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코웨이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6478억원,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13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1분기에는 렌탈 판매 37만7103대를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렌탈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렌탈 계정 순증수는 6만2000계정을 보이며 총 렌탈 계정수가 503만 계정을 돌파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어지는 2분기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가전 수요 증가, 신제품 출시(얼음정수기 2.0, 의류청정기, RO필터 직수형 정수기 등)와 성수기 효과로 국내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약률 또한 1% 수준으로 안정적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사업에 대해 오 연구원은 "1분기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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