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 전국의 33~62㎡ 소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9.42%에 달해 같은 기간 평균 상승률 2.87%의 4배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19%, 경기 11%, 서울 10%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조사를 한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자금부담이 적고 리모델링과 임대사업 추진이 용이하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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