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홈트레이딩시스템으로 국내주식을 거래하듯 실시간으로 홍콩과 일본, 중국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 키움증권 등 3개 증권사가 데이트레이딩 프로그램 구축 경쟁을 하고 있으며, 오는 7
증권업계는 홍콩과 일본 외에도 호주에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 추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대우, 키움 외에도 다른 대형증권도 올 연말쯤 아시아증시 데이트레이딩 경쟁에 뛰어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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