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e스포츠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9%(3000원)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e스포츠는 컴퓨터, 네트워크, 기타 영상장비를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것"이라며 "아프리카TV는 인터넷 게임이 열리는 대회, 게임 방송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성
특히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리그오브레전드, 클래시 로얄 등 6개 종목을 아시안게임 시험 종목으로 채택, e스포츠의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게임방송을 하는 회사 트래픽 증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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