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외국계 증권사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39개 증권사들의 2007 회계연도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15.3%로 전년대비 4.6%포인트 상승하는 데
반면, 국내 영업중인 외국계 14개 증권사의 ROE는 34%로 9.7%포인트 급증했습니다.
ROE는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ROE가 높을수록 외부환경에 대한 영향을 적게 받으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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