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 입지에 들어서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조감도)가 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 면적 59~84㎡, 총 1037가구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다.
연신내역 트리
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2-1 일원에 마련된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