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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힐스테이트 금정역'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06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806건이 접수되며 평균 1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1.57대 1)은 전용 72㎡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73㎡ 15.83대 1 ▲84B㎡ 14.19대 1 ▲84A㎡ 11.07대 1을 보이며 모집 세대수를 넉넉히 채웠다.
함께 진행한 오피스텔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오피스텔은 총 639실 모집에 4만15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62.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은 군포시 일대 각종 교통호재와 함께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우수한 상품설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나온 것 같다"면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청약 마감에 성공한 만큼 남은 계약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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