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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한인 기업가와 근로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한인상공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베트남 및 글로벌 경제 전망과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2시간 30분 동안 열렸다.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인 WM그룹 IPS본부 산하 투자자산전략부와 신한베트남은행이 협력해 2016년 9월 말부터 한인 기업가와 현지 고객 5000여 명에게 베트남 경제동향 자료를 매주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2차례 베트남 현지에서 경제 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미국 등
신한베트남은행은 1993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현재 30개 점포를 둔 최대 외국계 은행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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