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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송 더샵`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외부에서 기다리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15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이날에만 약 5000명이 다녀가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318실(전용 ▲59㎡A 150실 ▲59㎡B 75실 ▲75㎡ 75실 ▲84㎡ 테라스 18실)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교육·편의시설 3박자를 두구 갖춘 삼송지구 노른자 입지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사업지 맞은 편에 연면적 36만4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과 '농협 하나로클럽'이 운영 중이고 '롯데아울렛'과 '이케아 2호점'도 가깝다.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오는 2019년 5월 개원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현재 연장선을 추진 중인 신분당선까지 개통할 경우 용산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30여분대면 출퇴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파주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화성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철도(GTX)A노선도 2023년(예정)이면 사업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하고 북한산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오피스텔과 함께 건립되는 MBN 미디어센터 안에 오피스텔 입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964㎡ 규모의 피트니스와 조·중·석식이 가능한 식음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시립 삼송어린
청약은 금융결제원 및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오전 8시~오후 5시 30분까지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오후 4시 이후, 계약은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모델하우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72)에서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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