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건설, 신길역·영등포역 2중 역세권 ‘여의도 리슈빌DS’ 분양

↑ 여의도 리슈빌DS 투시도 [사진제공: 동성건설]

지하철 1,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내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동성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서 '여의도 리슈빌DS’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 310실(전용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인근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IFC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영등포문화예술회관,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여의도병원, 힘찬병원 등이 있으며, 6만1000여㎡ 규모의 영등포공원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영등포 도심권도시재생사업과 신길뉴타운 개발, 신안산선( 2023년 개통 예정), 스마트 메디컬특구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및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에 LED조명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 등도 적용한다.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실에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스마트 평면’로 설계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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