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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고산 S-1블록 조감도 [사진제공: LH] |
이 단지는 전용 51·59㎡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정부 고산지구는 의정부 고산동·산곡동·민락동 일대 약 130만㎡ 규모로 개발 중인 공공택지지구로, 완료 시 2만50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고산지구는 주변 교통망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작년 6월 말에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돼 동의정부IC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졌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과 7호선(탑석역 예정) 연장 계획도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고산지구 인근인 민락지구 내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2016년 말 입주를 시작한 ‘의정부 민락 금강펜테리움’ 전용 84·98㎡는 지난 1월 3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2억7500만원)보다 약 30% 상승한 수준이다.
사업지 인근에 복합문화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다. 의정부시와 민간사업자가 함께 조성하는 관광·문화·쇼핑시설이 융합된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다.
또한 이마트, 코스트코 등 민락지구 내 들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송산사지근린공원 옆에 있으며, 현재 LH청약센터를 통해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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