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양산평산 코아루 2차’ 청약 당첨자 발표…내달 10일부터 계약 진행

↑ 양산평산코아루 2차 조감도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동부양산 핵심 입지에서 공급 중인 ‘양산평산코아루 2차’의 청약 당첨자를 27일 발표했다. 계약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부터 사흘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 여부는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405세대(전용 ▲70㎡ 64세대 ▲84㎡A 225세대 ▲84㎡B 116세대)규모로 조성되며, 동부양산 내에서도 교통·학군·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거주 쾌적성 확보를 위해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했다. 각 세대에는 파우더룸,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제외)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도보통학거리에 천성초, 웅상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마트, 덕계종합시장 등도 가깝다. 7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 및 울산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오는 2019년 7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덕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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