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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CI [사진제공 =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
'안심직거래 서비스'는 직거래에 있어 단점으로 꼽히는 '안전성'을 강화한 피터팬 만의 서비스로, 전·월세 권리보험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작년 7월부터 베타서비스로 웹(Web)과 앱(App)에서만 운영해 오다 이날부터 카페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권리보험은 주택 임대차 거래 시 해당 주택의 소유권 또는 임차권의 무효 또는 취소로 입는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손해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계약관련 서류위조 ▲신분확인 서류위조 ▲사기 ▲이중계약 ▲임차인의 임차권보다 우선하는 권리 ▲압류·가압류 ▲가처분 등이 있으며, 서비스에 가입된 임차인은 법률비용을 포함해 임차보증금 내에서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임대차계약 만기 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이용고객에 한해 보증금반환소송 진행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심직거래 서비스' 이용료는 보증금 5000만원 이하 5만원, 1억원 이하 7만원이며 최대 10억원(6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피터팬은 올해 한정 이벤트로 자사 회원 및 유저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위탁 보험사는 2001년 한국 최초로 권리보험 인가를 받은 First American이다.
유광연 피터팬 대표는 "직거래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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