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쇠고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관급 협상이 우리시간으로 오전 5시에 공식 재개됐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이날 워싱턴 D.C의 미 무역대표부 건물에서 만나 '마무리 담판' 형식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김종훈 본부장은 협상 시작 직전 타결
또 김종훈 본부장은 미국이 여러 가지 제안을 해와 실효성이 있는지 검토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했다며, 국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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