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5년 후 중국의 대권을 이어받는 시진핑 국가부주석과 만나 북핵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사항 발표는 없었습니다.
중국 신문과 방송들은 김 위원장이 방북중인 시 부주석과 만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과 북중관계 증진 방안 그리고 베이
시 부주석은 북핵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이 미국이나 일본과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최근 6자회담이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