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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하는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자산배분펀드'와 '하나UBS 중국1등주자산배분펀드'다.
글로벌 미래산업인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 중심의 'Old China'에서 소비, 내수 중심의 'New China'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내수 관련시장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 내놓은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 펀드'와 '하나UBS 중국1등주플러스펀드'를 활용하는 한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ETF)를 편입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에 대응한다.
하나금융투자가 투자 자문을 제공하고, 글로벌 자산운용사 하나UBS자산운용에서 시황 및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용한다. 양 펀드는 채권모펀드의 비중을 30%로 시작해 시장변화 및 자산동향에 따라 리밸런싱한다. 펀드의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에 연 1.31%,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자산배분펀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 조절을 통해 분산투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며 "출시되는 펀드들은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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