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사무실 및 공유오피스 기업 씨티큐브는 오는 11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20층에 8호점 강변점 개설 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변역점은 테크노마트에는 입점한 CGV, 롯데마트, 엔터식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직접 연결된 건물에 들어선다. 동서울터미널도 인근이라 교통이 편리하다. 입지적 특징을 살려 3면을 개방한 인테리어로 한강 조망을 할
현재 씨티큐브는 목동, 화곡, 송파, 신촌, 교대, 신도림, 상암(9월 오픈 예정) 등 서울 주요 7개 지역 역세권에 직영 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내 서울 시내 15호점까지 확장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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