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가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세계유기농대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양주시는 대만, 필리핀과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 재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은 이탈리아 모
남양주시는 대회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눠 대회장과 숙박 시설 등을 조성해 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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