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법원이 지난 24일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2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론스타의 무죄를 앞으로도 확신한다"고
웨커 행장은 "현재 외환은행의 대주주는 론스타기 때문에 유죄를 받았다면 큰 부담을 안게 됐을 것"이라며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론스타가 무죄라는 사실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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