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 김광석씨의 음반 저작권이 모두 김씨의 딸에게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1부는 "김씨의 부친과 김씨의 아내가 모든 음반 계약을 서로 합의해서 하기로 했지만, 이 합의가 음원 자체에 관한 것은 아니기 때
김씨의 부친쪽은 1996년 김씨가 죽기 전에 음악저작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받았다고 주장한 반면, 김씨의 아내와 딸은 상속인으로서 권리가 있다며 10년간 법적 다툼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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