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서울 도심권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서울시 중구 신당동 17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 총 718가구 규모로 짓는다.
서울 중심에 위지한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스트럭처를 잘 갖추고 있다. 또 임차인들이 많이 찾는 소형 면적 중심의 대단지로 조성되다 보니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주거 여건까지 우수하다.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