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오는 5일부터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양성과정 연수자 모집을 시작한고 4일 밝혔다.
금융회사나 관련 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했거나 교사 경력이 10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신청자가 50명을 넘으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연수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총 30시간) 동안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다. 이번 집중연수를 수료(80% 이상 수강)하면 11월 30일에 있을 전문강사 인증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인증심사는 필기시험(40점)과
연수 신청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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