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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발기인 총회가 열렸다. 이윤상 초대 회장(앞줄 왼쪽 여섯째)을 비롯한 발기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
이날 총회에서는 1990년대부터 분양마케팅업에 종사한 이윤상 유성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분양 마케팅 회사는 199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성장해 건설사나 부동산 디벨로퍼 등이 개발하는 아파트·상가·지식산업센터 등의 분양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협회는 앞으로 분양업에 종사하는 상담사와 도우미, 텔레마케
현재 협회는 건설업 면허가 있는 회사 37곳을 중심으로 발족했으나 연내 일반 분양 마케팅 회사까지 포함해 100곳, 내년 말까지 200곳으로 회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