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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우즈베키스탄 건설부와 업무협약 체결…法제·개정 작업 협력

기사입력 2018-10-23 10:03


희림 글로벌전략사업본부 노진형 부사장(사진 왼쪽)과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카시모프(Khashimov) 제2차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 = 희림]
↑ 희림 글로벌전략사업본부 노진형 부사장(사진 왼쪽)과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카시모프(Khashimov) 제2차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 = 희림]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우즈베키스탄 건설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 건축 관련 법규 제·개정 작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희림은 해외 프로젝트의 건축설계, CM(건설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건축 법규 제·개정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SNIP 기반의 러시아 건설기준 코드체계에서 IBC, Eurocodes, British Standards와 같은 글로벌 건설기준 코드체계로의 전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양측은 다음달 초 실무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 및 용역 범위에 대해 협의하고, 이를 반영한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중앙아시아 중앙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전략적 위치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외자유치 및 경제활성화 정책과 함께 교통인프라 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석유화학 플랜트를 비롯해 다자개발은행(MDB) 차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통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

며, 양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희림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현지 발주처와 밀접한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건축 법규 제·개정 작업이 향후 수주활동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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