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5.00%로 11개월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물가가 매우 불안하지만 금리를 올릴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5.5%에 이르고 국제유가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등 물가불안이 심각한 상태라는 점에서 올해안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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