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활동 강행 움직임과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한 미 행정부 일각의 강성발언 등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전쟁위기를 낮게 평가했습니다.
토니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란의 미사일 발사 이후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상반된 견해를 밝힌
앞서 게이츠 장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포함해 9발의 발사실험을 했다고 해도 중동지역의 위기를 가중시켰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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