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신저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3300원(3.42%) 내린 9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이노텍은 9만26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종욱 삼성증
권 연구원은 "미주 LCD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과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했다. 주가 수준으로만 보면 매력적인 할인 국면이지만 시점으로 보면 1~2개월의 악재 반영 기간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