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1165만7000주 규모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4조5000억원 규모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롯데지주는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과 자본금을 줄이는 안건을 각각 가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측은 "의결권 없는 주식을 줄여 투자자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배경
[이유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지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0%에 해당하는 1165만7000주 규모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4조5000억원 규모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롯데지주는 2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과 자본금을 줄이는 안건을 각각 가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측은 "의결권 없는 주식을 줄여 투자자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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